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령술사(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역사 == 천민 약캐 취급을 받은 적은 거의 없고, 시기도 그리 길지 않았지만[* 타 직업들이 대부분 2각을 챙긴 후 2각이 없었던 때. 그나마도 중간계층만 그랬지, 모든 장비 파밍이 끝난 최고위 사령들은 강력했다. 그리고 시즌7시작부터 진 각성이 나오기 전까지도 꽤나 암울했었다. 즉 각성 패치를 늦게 받아서 약캐로 굴러떨어진 시기는 존재하지만 남들처럼 각성 패치를 받고 나서 자체적인 성능으로 약캐 취급 받던 적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뭐 시즌 7때 사령술사는 진각성 못 받았다는 점 하나 만으로는 설명이 안 될 정도로 총체적 난국이었지만 어찌됐든 진각성 패치를 받고 나서 개선됐으니...] 특유의 독특한 버프 시스템 탓에 여러차례 통수를 맞아 숫자가 늘다가도 귀신같이 줄어버리는 것을 반복해온 직업이다. 사령술사 등장시부터 애정을 가지고 키운 사람들의 경우, 하도 통수를 맞아서 뒤통수가 평평해졌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정도. 읽어보면 알겠지만 액티브/패시브 버프들의 변천사의 곡절이 엄청난 것을 볼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2017년 8월 17일 있었던 버프 및 캐릭터 시너지 패치로 기괴하기까지 했던 버프 구조가 일반적인 스킬 레벨링 구조로 바뀌어서 더 이상 버프로 인한 고통은 안 겪게 되었다.[* 다만 문제는 기존 유저들은 버프 맞추겠답시고 '스킬 레벨링 장비'에 더해 최소 수천만 골드에서 억단위가 넘게 힘을 올려주는 '스탯 장비'에 돈을 때려박았는데 이게 '''처치곤란 쓰레기'''가 되었다는 것. 버프가 일반적인 구조로 바뀐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고 좋은 일이라는 걸 모두들 이해야하지만, 보유하고 있던 자산이 한순간에 가치가 0으로 바뀐 상황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납득하긴 힘들다. 사령술사 유저들에게 사과 한마디, 납득시킬만한 해명 하나 없는 것을 보고있자면 인간적으로 어떻게 이럴 수 있나 하는 생각마저 든다.] 직업생성 후 상당히 오랫동안 주목 받지 못한 은둔형 강캐였다. 크로니클 효율은 최고였으며 마공, 속강, 공속, 크리등 물리관련을 제외한 존재하는 모든 능력치가 전투에 도움이 되었기에 투자효율도 좋았으며 주력기인 발라크르 강령이 강령당시의 마공이 200초간 지속되었으므로 온갖 도핑으로 스탯을 잔뜩 올려놓고 강령 한 후에 단검을 들면 충격과 공포의 핵평타를 단검 공속으로 휘두를 수 있었다. 게다가 이때는 크루세이더의 버프도 강력한 시기여서 당시 스포를 너무 많이 쳐먹어서 잘 안쓰던 아포칼립스를 마스터한 극버프 크루를 대동하면 평타 한방이 타직업의 무큐기 정도의 파괴력이 나왔기에 혼자서 컴퓨터 두대로 묵묵히 이계를 도는 나홀로 족도 있었던 시기다. 그러나 꿀을 빨던 이들에게 철퇴가 내려지니... 2010년 11월 18일 하반기 각성 패치 때 발라크르의 능력치가 실시간으로 바뀌고 칼질 속도가 캐스트 속도와 비례하게 바뀌었다. 허나 캐스트 속도는 공격속도보다 훨씬 올리기 쉬운 능력치기 때문에 결과적으론 오히려 상향이 되어버렸다. 실시간으로 적용되는 능력치는 지능, 마법 공격력뿐이며, 발라크르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아이템(ex: 일격의 발라크르 강령, 검은 계약의 완드)은 발라크르 강령 후, 스위칭을 해도 적용된다. 아포나 마르바스 등의 공격력 뻥튀기 스위칭이 막힌게 큰 하향이긴 하지만 이건 사실 애초부터 버그에 가까운 사기성 옵션. 2011년 2월 패치에서는 그동안 적용되지 않았던 살육난무, 파쇄권, 기요틴 2타 캐스트 속도 영향을 받게 패치되어 발라크르의 모든 공격이 캐스트 속도에 비례하게 되었다. 캐스트 속도가 35% 이상일 시 살육난무 4타를 하며, 63.5% 이상이면 5타까지도 나간다. 2015년 4월 28일에 공개된 2차 각성명은 [[타나토스]]. 전직 이펙트는 커스 스피어~~의 우월한 등짝~~ 모션과 함께 혼령들이 나온다. 특히 2차 각성기는 본연의 힘을 찾은 발라크르가 강림하여 적을 짓이기는 '발라크르 현신'으로, 연출이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 추가된 45레벨 액티브 스킬인 '리빙데드'는 2차 각성기보다 더 화제.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 좀비인 레디아 블랙옥스를 불러내는데, 보컬로이드 [[시유(VOCALOID)|시유]]를 닮은 외형과 입에서 브레스를 뿜어내는 공격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2각 이후 전체적인 평가는 대성공. 발라크르가 실시간이 되었으나 공격력이 80%나 증가하여 스위칭 의존도가 줄었다. 암흑의 파괴자 9셋을 쓰는 기존 사령술사에게는 80% 상향이나 다름 없어서 패치전의 발라 평타 위주의 플레이 + 기요틴 한 방 플레이가 가능하다. 니콜라스도 많이 상향돼서 기존과 같은 스파이더 프린스 9셋을 입고 홀딩을 하는 셋팅도 많이 좋은 편. 특히 기본기들 데미지도 상당히 올랐다. 쓰레기나 다름없는 평가를 받던 디시스트 소울 세트도 보이는 편. 전체적으로 발라크르에 의존하는 스킬 편중 현상이 많이 줄고 딜량도 올라서 만족하는 편. 2016년 6월 15일 퍼스트 서버 패치에서 암흑의 의식이 순수 지능 버프에서 지능 + 스킬 데미지 증가 버프로 바뀌었는데, 너프라는 의견이 다수다. 우선, 스증뎀을 받은 암흑의 의식의 기존 지능 증가율과 변환율, 힘 소모량이 감소되었으며 마스터와 최대 레벨 역시 대폭 낮아졌다.(10레벨 마스터, 20레벨 최대) 여기에 발라크르의 맹약이 실시간화 된건 덤. 퍼섭에서 딜이 본섭 대비 1/3(!)밖에 안나오니 빼도 박도 못하는 너프다. 의식이 스킬 데미지를 50%나 올려준다 해도 맹약이 실시간화로 되면서 스증뎀이 손실되었기 때문. 또한 기존 의식은 힘 수치가 스킬 레벨보다 더 중요했고, 네오플 측에서도 그렇게 의도하고 만들었던지라 인게임내에서 암흑의 의식 레벨을 올릴 방법이 황당할 정도로 적었던 때 였었다. 덕분에 유저 수가 적어서 별로 팔리진 않았지만 의식 레벨 스위칭용 장비 가격이 폭증했으며 자비의 키드니 대거, 강일 발라크르 셋에 이어 벌써 3번째 뒤통수를 맞고 있는 기존 사령술사 유저들은 스스로가 '''네오플 최대의 호갱'''이라며 자조 중이다. 그도 그럴 것이 스위칭 템이라는 건 보통 해당 직업유저가 아니면 잘 사용하지 않는다. 즉, 더 이상 안쓰거나 해서 팔려고 하면 같은 직업의 다른 유저에게나 팔리는 물건인데 '''해당 직업 전체에게 있어서 해당 장비가 휴지조각'''이 되어버렸으니 팔래야 팔데가 없다. 결국 열과 --돈과-- 성을 다해 모아온 저 스위칭 템들은 갈리거나 창고 한켠에 쑤셔박히거나 상점에 파는게 전부다. 범용적인 성물이나 스텟용 장비들은 팔릴 여지가 있긴 하겠지만 보통 저런 장비들은 잠깐 쓰다가 다른 장비로 넘어가는 징검다리 역할이다. 그런데 그런 장비에 증폭을 덕지 덕지 발라서 가격이 뻥튀기 된 것을 살 사람은 거의 없다. 6월 20일 월요일에 퍼섭 게시판에 개재된 글에 따르면 발라크르의 맹약 실시간화는 실제로 '''적용되지 않은 사항'''이라고 한다. 당초 검토는 했다가 제외했는데 소통 과정에서 착오가 생겼다나(...)~~그리고 1년후 실시간화 시켰다~~그리고 예상대로 스위칭시 스증뎀이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고 시인했다. 본섭 업데이트땐 버그 수정과 함께 지능 → 스증뎀 전환 비율이 조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암흑의 의식이 엄청난 변화를 겪은 후 사령의 딜은 솔플 시 하향, 아포를 제외한 홀벞을 받을 시 기존과 비슷한 딜, 아포위에선 상향된 딜을 보였다. 하지만 의식의 지능 증가량이 낮아지고 스증뎀이 올라갔기 때문에 기존에 윤명진 디렉터가 지향했던 홀리의 의존도를 낮추는 패치 방향성엔 전혀 부합하지 않았다. 오히려 홀리 의존도가 매우 올라갔다. 그리고 이번 패치로 사령술사를 비롯해서 오버마인드, 버서커 등의 직업군이 갖고있는 힘, 지능을 올려주는 버프가 스증뎀을 올려주도록 개선 되었는데, 사령을 제외한 대부분의 직업군들은 패치후 솔플시에도 딜이 올라갔지만 사령만 솔플시 딜이 낮아진걸 보면 상향을 받았다고 말하긴 힘들 것 같다. 로그와 같이 사령술사도 방어구 마스터리에 붙어 있던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옵션이 1차 각성 패시브 스킬인 학살자의 공포로 붙어서 넘어왔는데 이것은 상당히 잘못된 패치 방향이다. 물론 1차각성 패시브 안찍는 직업이 쿠노이치말고 누가 있겠냐만은 '''문제는 학살자의 공포도 쿠노이치의 1각패에 버금가는 쓰레기라는 사실이다.''' 기존의 학살자의 공포 옵션 중 암속성 감소 옵션은 그렇다쳐도 물리/마법방어력 감소 옵션을 삭제하고 다른 직업들의 1차 각성패시브 스킬의 옵션들처럼 1레벨당 1.5% 의 스증댐을 붙인후 기존의 경갑마스터리 크증댐 옵션은 사령술사 전직 후 신규 패시브로 만들어 줬어야 했는데 저조한 학공의 옵션은 그대로 내버려 둔채로 급하게 경갑마 크증댐을 붙이는 바람에 기존의 저열한 학공의 옵션은 상향가능성을 잃어버렸고 레벨링 효율은 레벨당 0.5%의 매우 저열한 옵션을 받는 바람에 그렇지 않아도 낮은 스킬 레벨링 아이템효율이 더욱 더 낮아졌다. 처음 이 패치가 이뤄질때는 그나마 학살자의 공포가 몇레벨이던 크증이 20% 고정이라서 갓패치가 될수도 있었으나, 1주일만인 2016년 10월 6일 패치에서 레벨당 증가형식으로 바뀌면서 똑같이 20%를 얻으려면 '''이 쓰레기를 달계기준 마스터를 해야한다.'''사령술사 유저들을 다시 한번 호구 취급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원래대로라면 비슷한 직업인 어벤저의 1각패 악몽의 옵션처럼 되어야 한다. 상술한 여러가지 뒤통수를 맞은 결과 오늘날의 사령술사는 여타 도적 직업들이 다 그렇듯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될 정도로 희귀한 직업으로 통하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선 2017년 8월 예정된 밸런스 밎 스위칭 패치가 절실했으나 이미 역사가 말해주듯(...) 또 한번의 비극이 시작되었으니... 2017년 8월 퍼스트서버에 대규모 업데이트 패치가 진행되었는데, 내용은 그야말로 '''재앙 그 자체.''' 암흑의 의식에 '''더 이상 힘을 요구하지 않게 된 것'''은 좋았으나 힘을 없앴더니 지능증가도 같이 삭제 당해 지능 1000이 갈려나가고 스증만 덩그러니 남는가하면, [* 쉽게 말해 올 11증폭을 한 스탯을 쌩으로 날려버린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어둠의 손톱 속깎이 속강으로 바뀌고[* 수치가 오를수록 효율이 낮아지는 속강과 파티원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속깎을 비교한다면 당연히 후자쪽이 더 우월하다. 심지어 이 패치를 하면서 어둠의 손톱에 있는 TP효과의 암속깎을 속강으로 변경한 것도 아니고 '''싸그리 삭제'''시켜 버렸다.], 흑사진 속강은 아예 삭제되어 버리고, [[소환사(던전 앤 파이터)|독립 오브젝트의]] [[디멘션 워커|레벨이]] [[메카닉(던전 앤 파이터)|시전자와]] [[카오스(던전 앤 파이터)|동일해지면서]] 니콜라스도 같이 너프를 먹고, 맹약은 아예 패시브로 바뀌면서 스증이 최대 18%까지 감소해 버렸고[* 상식적으로 편의성 차원에서 2중 스위칭을 개편한다면 본래 스위칭을 하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1레벨 마스터 스킬의 최대 레벨을 10이 아닌 10레벨 마스터 최대 레벨 20으로 바뀌어야 하는데 그냥 SP만 50에서 30으로 줄여놓고 나몰라라 하며 방치해버렸다.], 흑마법서 : 망자의 혼이 타 버프들 처럼 무한지속 버프가 되었으나 정작 원래부터 쓰지도 않던 망자의 혼 관련 기술들은 모조리 너프를 먹었으며[* 특히 이 잉여 버프를 쓰려고 영혼 수급용으로 1레벨만 찍고 쓰던 좀비 강령 퍼뎀이 30%가 너프 당했다.] 망자의 혼에 유일한 존재가치였던 리빙데드 마저도 제대로 통수를 당했다. 망자의 혼이 스위칭도 안되고 실시간 적용되는 버프가 된건 덤. 그와 중에 최악의 스킬로 불리며 절대 쓰이지 않던 다크소울과 커스스피어중 커스스피어는 리뉴얼에 다크소울은 뜬금없이 딜이 60% 상승하질 않나, 여기에 학살자의 공포에 있는 방깎, 속깎을 전부 날려버리고 뜬금없이 파티원 크증뎀을 넣어주는 시너지 패치--를 가장한 너프--까지 당하면서 사지가 잘려 나갔다. 이는 2중스위칭 편의성 개편과 파티원간 시너지 개편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져 만들어진 폐해이자 재앙. '''즉 수치상으로 열거하자면 암속강 70, 지능 1000, 스증18% 감소, 물마방깎 12% 디버프 삭제를 한꺼번에 당한것이다.''' 그 결과 수련의 방에서 딜체크를 해보니 본서버 대비 딜이 또(...) 반토막이 나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파티원간 지나친 시너지를 너프하는 대신 직업 자체의 성능을 늘리겠다는 말은 어디다 국 끓여 먹은건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지경. 여러모로 던전앤파이터 밸런스팀의 현저히 딸리는 게임 이해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에 가뜩이나 유저가 없는 사령술사는 신규 사령술사 유저 유입은 커녕 기존 유저들조차 위협하는 전대미문의 너프를 먹어 8월 17일 처형(...) 당하기를 기다리는 중이었고 유저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사령술사는 마신, 메카닉, 쿠노이치와 더불어 8월 밸런스 패치의 최대 피해자로 통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형집행(...) 바로 하루 전인 8월 16일 패치 공지가 떴는데, 밸런스팀이 욕을 거하게 먹었는지 사령술사 역시 구제대상에 포함되어 처형은 면하게 되었다. 2차 크로니클 세트인 복수의 사념 6세트에 암흑의 의식 스증 10% 추가증가, 암흑의 의식 20레벨 기준 스증은 60% → 70% 로 상향, 85제 레전더리 완드인 피로 물든 상처에 암흑의 의식 스증 13% 추가증가 옵션 추가를 통해 기존의 지능 1000, 스증 60%에서 스증을 최대 95%까지 [* 스킬칭호 3, 초대륙/무신상의 2 아바타 3, 크리쳐 1, 하의 1 이면 암흑의 의식 20레벨이 되고 복수의 사념 6부위를 채운뒤 나머지부위에 균차 2부위를 사용할수 있다.] 올릴수있도록 리뉴얼되어 사라진 지능 1000을 보완할수 있게되었고 맹약의 경우 완전패시브가 되었지만 스증이 30% → 40% 로 상향되면서 과거 2중스위칭이 막히면서 오게 된 손해를 어느정도 매꿀수있게 되었으며, 흑사진에 붙어있던 암속강이 어둠의 손톱 속강과 통합되면서 70~80의 자체 암속성강화를 확보할수 있게 되고, 흑마법서 : 망자의 혼은 완전 패시브로 바뀌는등 훨씬 상황이 괜찮아졌고, 본인이 세팅을 제대로 했다면 솔플시에 기존대비 85%, 크루 버프를 대동하면 기존보다 조금 더 강력한 딜을 낼수 있게 되었다. [* 좋은 패치인건 분명하지만 기존 스위칭이 전부 쓰레기가 되어 박탈감에 접는 유저도 상당히 있었다. 2017년 08월 17일 패치 이전에 여러 이유로 접었던 유저도 마찬가지로 돌아와서 보니 힘 세팅이 전부 쓰레기가 되어버린 상황에 어디서부터 건드려야 할지 난감해져서 캐릭터를 버리거나 다시 접는 사태도 종종 보인다.] 마수가 나오고나서 사령술사는 마수던전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술사의 아홉해골로 생긴 니콜라스까지해서 니콜라스 2마리와 발라크르의 안개뿜기, 다크소울의 지속딜량이 매우 강하고, 그 외에도 리빙데드도 안개뿜기나 다크소울에 비빌 정도로 딜을 넣을 수 있다. 실제로 빡딜을 하면 고페이즈에서 딜표로는 니콜라스가 고정적으로 1위, 그리고 발라크르랑 다크소울이랑 리빙데드가 2~4위를 순위경쟁을 하고 있다. 4월 17일 현재 발라크르의 안개뿜기의 일정 캐속이상이 될 경우 안개뿜기가 5타가 아닌 4타로 나가는 버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그 지딜이 매우 강해서 19일에 너프예정인 커맨더 닼나 수라 솬사가 너프되면 탑 티어 급도 가능해 보인다. 다만 니콜라스가 5마리씩 양산될때 4페클이 나오자마자 바로 니콜라스 양산을 막아 버린 패치때문에 네오플이 욕을 좀 먹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랏페클은 소식이 없고 그 부분이 아쉬울뿐이다. 19년 2월기준 사령술사는 현재 있는 딜러들 중 사용하는 딜링형 무큐기가 가장 적다. (6~7개) 이를 커버하기 위해서 안개뿜기와 다른 기본기 스킬을 잘 돌려야한다. 오죽하면 계수표에서 매우좋은 스킬인 야망빼고 기본기 쓰는게 조금 더 쌜 정도이다. 그만큼 파일럿 차이가 많이 벌어지게되었고, 안개뿜기도 후딜 캔슬이라던지 이런 테크닉이 더 중요해졌다. 그렇게 손이 잘 되어야 상위권 딜러의 딜량이 나오고 그러지 못하면 딜량은 중하위권밖에 안된다. 또한 다른 평타 강화 스킬에 비해 발라크르의 안개뿜기는 딜이 그렇게 쌘것도 아니고, 그마저도 네오플의 또 통수를 쳐서 버그가 아닌데 버그라고 발라크르의 tp 소모량을 tp1>tp2로 증가시켰고, 버그가 아닌게 밝혀지자 네오플은 버그 항목이 아닌 일반 내용에 적어야된다는걸 잘못 적었다고 말도안되는 핑계를 대서 아직까지도 이 부분은 욕을 하고있다. 그래서인지 소울의 칼라-흑염검 처럼 스포를 먹지않고 tp도 하나찍으면 같이 오르는 스킬이 생겼으면 하고있다. 특히 야망을 이런식으로 해준다던지... 전직 전 스킬이 완전 퍼뎀 또는 고뎀화 되면서 다크소울이 잠수함 패치로 딜이 20퍼 증발했다. 2019년 5월 기준 꽤나 오랜기간 동안 개편을 받지 못했다. 조만간 있을 도적 직업군 개편 패치에서 구조적 문제가 해결돼야 할 듯하다. 2019년 6월에 이르러서는 20초 계수가 퓨딜들 중 하위권까지 내려갔으며, 사령술사의 밑을 깔아주던 드래곤 나이트와 요원이 6월 밸패에서 상향을 먹으며 강해졌으므로, 이젠 최하위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 워낙 유저가 없어서 상향받는 직업 유저들이 자기들이 받은 상향패치가 마음에 안 든다고 불평하는 와중에도 별다른 목소리가 없다... 그리고 7월달 밸런스 패치에서도 제외되고 말았다. 2019년 7월 현재는 패치를 받지 못한 직업들 중에서는 배크와 함께 매우 절망적인 상황이다. 이 후 2019년 8월 퍼스트 서버 밸런스 패치 대상 '''단 세 직업''' 중 하나[* 그 중의 하나인 퇴마사는 단 두 개의 스킬 프로세스 개선 패치이기 때문에 사실상 '''두 직업''' 밸런스 패치이다.]로 선정되었으나, 엉성한 패치와 채 5프로에 간신히 미치는 상향폭으로 인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상태. 라이브 서버 패치를 기다려봐야 하지만 지금으로써는 더 떨어질 곳이 없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질 것이 우려된다. 더군다나 이 퍼섭패치로 다크소울이 32퍼나 상향이돼서 야망과 기요틴을 버리고 다크소울, 커스스피어, 어둠의손톱, 흑사진, 망자의원한, 야행혼을 쓰는 6기본기+5무큐기 빌드가 연구되면서 이번 퍼섭에서 기요틴과 야망은 상향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버려지게 생겼다. 더군다나 컨트롤의 난이도는 더 오르고 전체스킬 구성이나 각 스킬의 구조 개선이 필요한게 거의 안 이루어지고 있어서 문제는 심각하다. 구조적 문제가 최악인것과 별개로 탈리스만을 매우 좋게 받았다. 살의는 사실상 전직업중 유일하게 기본기가 바뀌는 탈리스만이고 살육난무의 발라크르 채널링 문제 해결과 매우 넓은 범위가 만나서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딜 증가폭 자체는 추가옵션포함 20퍼로 높은편이 아님에도 그렇다. 또한 응어리로 망자의 집념의 단점이 사라지고 장점만 남게될정도로 떡상했다. 위압은 쿨감룬과 천공귀걸이를 끼면 20초 야망2회가 가능해지는데 이것은 실제로 다 모은 사람이 나와봐야 알듯 싶고, 나머지 갈퀴손과 거미왕의 힘은 함정취급 받고 있다. 사실상 현재 메인은 살의와 응어리로 봐도 된다. 대신 스킬 구성의 문제와 그로인한 구조적 문제는 하나도 개선이 안되어서 추가 상향이 시급하다. 특히 tp와 캐속, 그리고 부족한 무큐기 숫자는 제일 우선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고, 요즘 꽤나 문제가 드러나고 있는 무기 쿨증 페널티도 완화 되어야한다. 19년 11월 현재 다른직업들이 탈리스만으로 1회넣을걸 2회 넣는다던지 해서 엄청 뜬 직업도 있지만 사령술사는 그런것도 없어서 상황은 더 심각해졌다. 살의가 좋은건 사실이지만 이 문제를 해결 못해주고, 그나마 룬으로 망집 쿨감을 하면 30초에 응어리 2회가 가능하지만, 30초에 그렇게 해도 쓰는 무큐기 개수가 각성기를 제외하고 총 5회밖에 안된다. 응어리2회, 기요틴, 리빙데드, 익큐 1회씩이 끝이다. 니콜라스와 발라크르로 이걸 커버하는것도 한계가있고, 기본기들도 나쁜건아니지만 그렇다고 썩 좋은것도 아니라서 상황은 계속 안좋게 흘러가고 있다. 그 결과 시즌 7에는 퓨딜 최약체에 등극했다. 조건부나 타격 판정 등의 문제로 인한 심각한 딜링 페널티, 무큐기의 쿨타임이 너무 길어 한 번 딜을 퍼붓고 나면 찾아오는 현자타임, 동일한 아이템으로도 타 직업에 비해 매우 적은 딜량, 재미없음까지 던파에서 저평가받는 직업의 조건 4가지를 전부 갖춘 환장의 직업이 된 것이다. 25초는 퓨딜 중에서 제일 약하며 꼴등과 그 다음 등수와의 차이도 많이 나며, 대부분의 시너지보다도 약하다. 지딜도 무큐기의 부실함을 니콜라스와 발라크르가 커버 불가능해서 노록시에서 딜량도 처참한 수준이다. 게다가 100제 장비는 사령술사에게 유리한 점이 거의 없다. 100제 완드의 성능도 좋지않고, 속추뎀도 적고, 레벨링 효율은 평준화패치에서 누락돼서 레벨링 아이템도 효율이 별로이고, 100제에는 속강이 대체로 높아서 자속강캐릭인 사령은 더더욱 힘들다. 작년 밸패 막차 탔음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이 사령 개선에 전혀 도움이 안됐고, 이후 밸패도 없어서 사실상 네오플 측이 사령술사를 무시한다고 봐도 누구나 납득할만한 상황이 되버렸다. 그나마 탈리 슬롯 추가로 탈리스만의 스펙 자체는 좋은 사령술사라서 3개 꼈을 때의 차이에 대한 체감이 큰 편이다. 상황이 너무 심각해서 2020년 여름 점핑캐릭 이벤트로 생성된 캐릭 중에서 사령술사가 가장 적었고, 웃음거리로 삼기도 미안할 정도로 처참한 성능 때문에 진각성을 받을 때 로그/쿠노/섀댄이 숫자놀음만 하고 있을 동안 사령 혼자 대대적으로 뜯어고쳐졌다. 보통 진각성 패시브로 문제가 있는 스킬 몇 개를 개선하는 게 보통인데, 사령술사는 진각성 패시브는 물론 기존 패시브도 갈아엎고 액티브 몇 개는 진각성 패시브와 별개로 자체 개편을 받았다. 스킬구성이 나사빠졌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부분. 그리고 2020년 10월 29일 진 각성 업데이트로 패시브부터 대거 개편되었다. 우선 일부 스킬에만 적용되던 흑마법서와 발라크르의 맹약이 모든 스킬을 대상으로 하도록 확장되었고[* 흑마법서는 니콜라스 강령 스킬만 제외], 완드가 주 무기인 주제에 단검이 더 강력하다는 부조리를 해결하기 위해 완드 마스터리가 추가되었다. 완드 마스터리 추가로 완드에 붙어있는 쿨타임 증가 효과를 받지 않게 된 것이 큰 소득. 액티브 역시 개편의 대상이 되었는데, 발라크르의 안개뿜기가 기본 평타로 바뀌어 커맨드 문제가 해결되었고, 암격권 & 살육난무 & 강격이 별도의 액티브로 분리되어 쿨타임 증감 효과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러스트가 굉장히 잘 뽑혔으며, 진각성도 가장 평가가 좋은 유형인 단타 한방기이다. 여전히 야행혼이나 리빙데드 등 일부 스킬에 문제점이 남아있고 쿨 대비 딜이 낮은 편이긴 하지만, 안개뿜기가 기본 장착되면서 평타로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마냥 낮은 것도 아니다. 특히 기존에는 어쩔 수 없이 무큐기를 버리고 기본기를 찍었다면, 이제는 진각성 패시브를 받고 쓸만해진 다크 소울을 비롯한 기본기 중심으로 갈지, 쿨타임이 감소한 야망과 데미지가 대폭 증가한 기요틴을 모두 채용하여 무큐기 중심으로 갈지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구조적으로 많은 부분이 해결되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21년 8월 밸런스 패치로 대상이 되었다. 15~20%의 딜 상향을 받았으며 상향결과 최하위권 퓨딜을 면했으나 상위권을 아니라는게 주론이다. 강정호식 밸런스 패치로 인해 유저들이 바랬던 구조개선은 결국 일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게 큰 마이너스 요소. 특이점으로는 기요틴의 딜 상승량은 14%로 낮으며 블랙 아라크니아는 30% 육박할 정도로 상향폭이 크다. 그 때문에 기요틴을 버리는 추세로 돌아섰으며, 사령술사 블랙 아라크니아 탈리스만인 추억거리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2021년 10월 6일 윤명진 디렉터의 개발자 노트를 통해 11월에 일부 스킬들의 리뉴얼이 동반된 밸런스 패치가 확정됐다. 11월 17일 퍼스트서버에 예정된 대로 아수라와 함께 스킬 리뉴얼이 공개되었다. 70제 스킬 분기암경파가 삭제되고 신규 스킬 헤이트풀이 추가되었다. 추가로 발라크르 강령 강화 요구 TP가 2에서 1로 감소했다. 하지만 사령술사 유저들이 원했던 리빙데드 사용의 불편함은 전혀 개편되지 않아 사령술사 유저들의 아쉬움이 크다.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시즌 8부터는 마법석 "잿빛의 묘상석"과 귀걸이 "아크로메틱 룸버스"빨을 굉장히 잘 받는 것도 있고 TP 시스템 개편으로 야행혼과 어둠의 손톱 등에 TP 투자가 가능해지면서 주가가 상당히 올라 상위권 직업으로 등극했다. 현재는 거의 사장된 순수 기본기 세팅을 여전히 사용하는 몇 안되는 직업 중 하나로, 가이드라인 벨트에 검은 발자국까지 채용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 야행혼과 어둠의 손톱, 커스스피어, 망자의 원한, 좀비 강령 등의 하급기를 끝도 없이 돌려대며 안개뿜기, 아라크니아 등 짤딜을 계속해서 넣는 극한의 기본기 캐릭터가 되었다. 대부분의 다른 룸묘 캐릭은 맞딜이나, 묘상석 스택등의 이슈가 있으나 사령술사는 안개뿜기로 묘상석 스택도 금방 채우고, 니콜라스 덕에 다른 캐릭보다 2~3배는 튼튼하기 때문에 코웃음 치면서 쓸 수 있다. 배틀크루와 더불어 시즌8 최강의 직업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런데 8월 30일 퍼스트서버 패치에서 묘상석의 스증이 34.4%에서 27.6%로 줄고[* 정확히는 3% 10스택(복리)이 5% 5스택(복리)으로 하향] 룸버스의 스증이 20%에서 10%로 줄면서 '''그동안 기본기 사령술사의 강력함으로 인해 받지 못한 밸런스 패치의 스노우볼이 굴러와''' 앞으로의 전망이 암울해지기 시작했으며, 현재 선계 시즌에서는 위에서 설명한 약한 무큐기의 문제가 드러나며 순식간에 하위권으로 추락하게 되었다. 2023년 11월1일 퍼스트 서버에선 무큐기 천민이라고 상향을 해주는데 리빙 데드 같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해야될 스킬이 엄청 큰 19.1% 상향같은 무큐기 위주 상향이 이루어진다. [[https://df.nexon.com/community/news/update/2839230|#]] 하지만 기본기를 탈피시키겠다는 목적으로 이루어진 상향이라 기본기는 발라크르를 포함해 전원 동결이고 무큐기 피해량만 상향되었다. 사령술사가 기본기를 벗을 수 없는 이유는 무큐기 계수가 처참한 것도 있지만 답이 없는 무큐기의 결함 때문이다. 때문에 무큐기의 구조적 개선이 절실한데 개선은 커녕 수치만 딸깍하고 끝나서 정말 의미없는 상향이 되었다. 원래도 홀딩기로 쓰인 스킬이라 평생 마스터할 일이 없던 흡기암경파조차도 10퍼상향으로 끝났다. 단순히 낮은 딜량 때문에 안쓰이는게 아닌데도 구조적 결함들을 일절 건드리지 않아 여전히 암울한 상태다. 더군다나 흑사진에 달려있던 속저법 효과(몹공격 암속 강제)도 삭제해서 탱킹력도 크게 감소하였다. 기본기를 탈피시킨다면서 무큐기 개선은 전혀 없고 뜬금없는 탱킹너프에 결과적으로 득보다 실이 더 많은 밸패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